것을 사회는 알고 있고 우리는 도덕적으로 지각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않으려 하며 내면의 아름다움을 중시한다. 하지만 이는 이상이다. 현실은 외모지상주의와 능력주의가 만연하다.
-시공간적 임의성
가상의 예로 마이클 조던이라는 농구선수를 이용하겠다. 조던의 플레이를
것 같다. 훗날 애인이나 가족과 다시 갔을 때 그 곳에 나만의 이야기가 남아있어 얘기해 주고, 나만의 장소에 데려가 줄 수 있을 법한 그런 여행을 하고 싶다.
나는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 라는 책이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하루키의 솔직담백한
것인가에 대하여 시골의 한 소년을 통해서 실험하는 내용이다. 이 책에서 세종은 요양을 하기 위해 시골에 행차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노비 출신의 아비를 둔 가난한 양민 아이를 마주치게 된다. 그는 장운이란 소년으로 아픈 아버지를 위해 돈을 벌려 나무를 하고 있었는데 토끼를 발견하고 토끼를 잡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1. 이기적 유전자 소개
리처드 도킨스의 대표작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하여 찰스 다윈의 적자생존과 자연 선택 이라는 개념을 유전자 단위로 바라보며 진화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기적 유전자 비전공인 사람들도 읽을 수 있을 만큼 가독성이 좋은 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