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시설 : 로레알 코리아는 국내에 테스트 센터를 설립하여 ‘랑콤’, ‘헬레나 루빈스타인’, ‘비오템’, ‘메이블린’의 신규 출시제품에 대해 한국에서의 현지화를 가속화하고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는 프랑스, 미국, 일본, 브라질에 있는 로레알의 연구소와 협력하여 스킨케어,
마케팅적인 성공도 거두게 된다. 53년에는 현재의 `로레알`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65년에는 로레알 최대 브랜드인 `랑콤`사를 인수 합병한다. 그 후 비오템, 즈메이파리, 비쉬 등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합병 한다. 74년 세계 최대 식품회사인 스위스 `네슬레` 사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공동 지주회사인 `게
브랜드가 전 품목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단기간에 실적을 올리려는 기업들의 얄팍한 상술’이라고 지적하기도 한다. 다국적 화장품기업인 로레알은 최근 비오템브랜드의 ‘효리 립스틱’을 한국을 비롯, 미국·독일 등 전 세계 67개국에서 출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브랜드로레알 그룹의 비오템 옴므 와 랑콤 옴므, 에스티로더 그룹의 아라미스 랩 시리즈, 또 클라란스 포 맨, 이러한 수입 브랜드들은 모두 백화점 화장품 매장을 중심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대개의 경우 여성 화장품 브랜드에서 같이 런칭한 경우가 많아 일반적인 여성 화장품 브랜드 카운터에서 판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는 경영목표아래 160여 개국에서 300종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피앤지는 1989년 진출한 이래, ‘소비자가 왕’ ‘직원은 회사의 제1자산’임을 강조하며 가장 일하고 싶은 외국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주요 브랜드로 질레트, 팬틴, 프링글스, 웰라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