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프로필
(주)정․ 식품은 1973년 설립되어 30여년 동안 한국 및 세계의 두유 산업을 선도해 온 세계 최대의 두유 전문회로서 정식품의 베지밀은 35년 동안 두유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장수브랜드다.
1968년 창업자인 의학박사 정재원 회장이 소아과 의사로 재직 중 많은 아이들이 유당불내증
고급화 트렌드로 인한 베지밀 타격
정식품의 대응 전략(90년대 후반)
-정식품 의 대응책: 신제품을 수반하지 않는 가격상승=역효과
-병용기 제품 출시: ‘향수’ 마케팅→ 1000억 매출의 기반
효율적 자원 관리를 위한 대책
- IMF 시기에도 비교적 재무적으로 안정
-1998년 ERP 시스템 도입
마케팅을 시도해야만 했다. 베지밀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브랜드로서 e-market place를 구축한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온/오프라인 통합이 없이는 활발한 마케팅을 추진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베지밀은 당장의 이익 창출 보다는 브랜드의 장기적 성장을 목표로 오프라인
장수 기업 구현”이 목표인 정식품의 목표에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Brand 문제점 !!!!
친근하지만
But, 오래되고 촌스러운 이미지
기존 핵심 아이덴티티 중 ‘젊음’ 이미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오래됨’으로 인지되는 불일치 문제 발생
장수브랜드로서의 Old-Fashioned 이미지를 탈피
식품 업계의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프리미엄급 제품을 필두로 한 두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게 되었다.
고급 원료를 이용하고 고객층을 세분화한 기능성 두유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게 되었던 것이다.
바로 정식품이 유아를 위해 내놓은 베지밀 토들러가 그 대표적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