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 전체 주류출고량의 81.4%를 생산하며
주류시장 점유율 1위였던 막걸리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하락하기 시작,
1998. 39.7%를 기록한 맥주에 1위 자리를 내줌
1995. 8.4%로 10%이하로 추락한 이후 04년부터 계속 5%대를 유지
1964 원료 규제 : 쌀 사용 금지(
막걸리의 소비가 늘어나는 등 취향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우리 전통술이지만 한동안 외면 받아왔던 막걸리가 최근 다시 각광을 받으면서 여타 주류시장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2009년 맥주와 소주의 출고량은 감소한테 반해 막걸리는 2009년 11월 누적 기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에
시장도 2위 업체의 선전이 눈에 띈다. 전통의 강자인 진로(참이슬)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지만 2위인 롯데주류(처음처럼)도 만만치 않게 상승세다. 2011년 1분기 진로의 출고량 기준 점유율은 전년 대비 1.3%포인트 빠진 48.7%인 반면 롯데주류는 0.8%포인트 오른 14.6%까지 상승했다.
2위 업체가 공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