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에 대해서 주장한 것을 말한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환자 본인에게 ‘삶의 보람’을 갖게 하는 것이다.
병원이나 시설에만 있어서 중요한 ‘삶의 보람’을 잃게 되는 경향이 있다. 주간 보호(day service)를 이용하여 같은 장애를 가진 동료와 접촉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가정, 직장, 사회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기술의 회복에도 관심을 기 울여야 한다.
만성정신장애인에 있어서의 정신사회재활치료는 퇴원 후 환자가 자기능력과 건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사회적응을 최대한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시형, 1974).
개인에게 행동적, 심리적 또는 생물적 기능 장해가 나타나고 있어야 한다.
이병윤(1990)은 정신장애(Mental Disorder)만을 정의내리고 있으나, 정신질환(Mental Illness)과의 구별이 정신질환자의 재활을 위해서는 중요하다. 정신질환은 정신병적(Psychotic)인 것과 신경증적(Neurotic)것을 모두 포함하면서 현재,
다루는 사회복지실천이다. 의료사회사업이 각종 질병의 치료, 예방, 회복, 그리고 재활을 포괄적으로 가루는 영역이라면 , 정신보건사회복지는 심리적․정신적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로서, 인간의 육체적 고통을 해결함과 동시에 전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천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