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와 애니메이션시장의 뿌리깊은 구조적 모순의 악순환이 거듭되면서 한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문화는 대단히 암울한 상황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우리는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초적 이론을 돌아보고, 이들 산업이 처한 구조적 문제점을 분석해 우리나라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 오경아, 김미림, 원수연, 이은혜 등의 작가들에 의해서 한국의순 순정만화는 마침내 골격을 갖추게 된다.
현재 수많은 순정만화가 출판되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TV 드라마로 방영했었던 ‘풀하우스’ 와 ‘궁’ 도 각각 순정만화인 원작의 틀을 빌려 제작된 것이다.
산업이란 만화의 창작, 가공, 유통, 소비과정 전반에 관련된 산업 및 이를 지원하는 연관산업을 통칭한다. 만화의 범주는 1차 시장으로 만화가, 출판사, 만화유통업체, 온라인만화제공업체 등 직접적인 만화의 창작, 제작, 유통산업시장이 있고 2차 시장으로는 만화를 원작으로 활용한 게임, 애니메이션,
한국의 만화가 무분별 하게 수입되는 일본의 만화에 밀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의 애니메이션시장 규모를 비교해 볼 때 그 차이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만화산업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이를 위해 한국
Ⅰ. 한국미국일본(한미일) 주식시장
NASDAQ시장의 한국판인 KOSDAQ시장은 1996년 처음 거래가 시작된 이래 전례 없는 성장을 하였다. 특히 한국정부가 1997년 한국의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중․소형 벤처기업을 위한 새로운 증권시장을 육성하는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KOSDAQ시장이 발전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