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2차원의 세계에서 동작과 소리를 표현하여 3차원의 살아있는 세계를 만든다. 분명 만화는 소설이나 영화보다 훨씬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체로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대중매체에서 가장 대접받지 못한 장루의 하나가 만화였다. 그러나 오늘날 만화에 대한 진
카툰은 한 컷에서 한 두 페이지 분량의 유머러스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그린 만화 형태로 네 컷짜리 신문 연재만화 같은 유형을 말한다. 위트와 유머를 주종으로 하되 가급적 언어를 절제하고 그림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급스러운 장르이다. 작가의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최소
만화의 그림은 무언가를 예기한다. 형식상 카리카튀르는 우리가 보통 ‘카툰(cartoon)’이라고 부르는 한 컷 또는 네 컷 이하의 짧은 뜻그림, 풍자그림, 유머그림의 뿌리를 말해준다. 또 이보다 더 긴 스토리의 인쇄된 연속그림 장르가 있는데, 이것을 영어로 ‘코믹 스트립(comic strip)’ 또는 ‘코믹스(comix
만화는‘한편의 그림 만화’ 또는 ‘카툰‘이란 분야를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카툰만화에 있어 두 개의 큰 장르는 정치만화와 풍속만화였다. 1897년 영사기가 도입되자 무성영화는 만화가의 상상력을 자극해 마치 무성영화를 보듯이 스토리가 이어지는 연속 만화인 코믹스, 즉 스토리 만화가 탄생하
만화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과장된 인물화를 캐리커처(caricature)라고 하며, 한편 시사 만화나 한 장면만으로 구성된 만화는 카툰(cartoon), 네 컷 이상이 연결되어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는 만화를 코믹스(comics) 또는 코믹 스트립스(comic strips)라고 한다. 이처럼 만화는 한마디로 정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