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말더듬(유창성장애)의 특성
1. 첫음절의 반복상태
예를 들어, ‘하하학교, 다다다음에 가자’라고 말하는 경우이다. 흔히 연발성이라 불리고 주로 말더듬이 시작 된지 얼마 안 되는 어린아이들에게서 나타난다. 대표적인 말더듬 유형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말더듬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됐
장애나 정신 지체와 같은 기타 장애와 중복되어 나타나기도 하지만 주로 일반 학급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언어치료사나 특수 교사 등의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일반학급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언어 및 의사소통장애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이들의 학업 및 사회적 적응을 도와주어야 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의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는다.
8) 직업상담가
의료 재활센테에서 직업상담가는 의료 재활팀과 직업재활전문가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많은 장애인들은 의료와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끝내게 되면 일터에 복귀하기 때문에 직업재화의 가능성을 일찍부터 타진해보고
치료, 교육의 목표와 내용, 방법 등으로 개별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
(3)대상
가. 기호언어장애가 있는 아동이나 성인
나. 조음장애 : 기질적 조음장애 및 기능적 조음장애
다. 유창성장애 : 말더듬, 속화 등
라. 음성장애 : 음도장애, 강도장애, 음질장애
마. 청각장애
Ⅰ. 서 론
현대 사회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선천적후천적 장애 발생 증가는 장애의 문제가 단순히 한 개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회적제도적 관련성에서 규명되어야 할 사회문제임을 시사한다. 우리나라의 전국 장애인수가 5년 단위로 통계되고 있는데, 가장 최근인 2010년 현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