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말더듬(유창성장애)의 특성
1. 첫음절의 반복상태
예를 들어, ‘하하학교, 다다다음에 가자’라고 말하는 경우이다. 흔히 연발성이라 불리고 주로 말더듬이 시작 된지 얼마 안 되는 어린아이들에게서 나타난다. 대표적인 말더듬 유형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말더듬이 시작된 지 얼마 안됐
말더듬은 언어치료실이나 교정학원에서만 열심히 하면 완치될 것 이라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 말더듬은 숨기려해서 숨겨지지 않는다. 말더듬을 알리고 말을 잘 하기 위해 노력함을 알려야 한다. 주위 사람들의 격려를 받을 것이다. 말더듬에 관해 주위 사람들과 얘기하라. 그러면 말더듬 공포가 훨씬
말더듬이며, 말더듬은 말의 단위인 음, 음절 등의 반복, 연장, 폐쇄 등에 국한하지 않고 말은 더듬는 단위에 대한 사람의 심리적 그리고 행동적 반응까지 포함하여야 한다.
Ⅱ. 말더듬(유창성장애)의 유형과 행동 특성
1. 첫음절의 반복상태
예를 들어, ꡐ하하학교, 다다다음에 가자ꡑ라고
유창성장애 평가시 말속도의 측정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Guitar, 1998; Zebrowski, 1994). 이는 말속도가 말더듬의 정도(severity)와 관계가 있고 의사소통에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이며(신문자, 2000), 말더듬이 정상적인 말속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여 언어치료사가 말더듬을 치료하였을 때 말속
언어치료의 대상이 타인에게 어렵지 않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 할 수 있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하는 말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
3. 언어치료의 대상
한국의 경우 언어치료의 대상자는 전체 인구의 약 5% 정도이다. 대상은 발음(조음)장애, 기호언어장애, 말더듬(유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