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조합한 문장을 시작하는 시기(1;6세)에서 사춘기(11~12세)까지이다. 사춘기가 지난 뒤에 말더듬이 처음 나타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특히 2세에서 5세까지가 발생빈도가 제일 높다. 처음 말더듬이 생길 때는 많은 경우 말소리 등의 반복과 연장이 많이 나타나고 말을 더듬는 어린이 자신은 심리적인
말을 더듬는다고 한다.
◦유창성 장애는 전 세계의 어느 국가나 언어에도 존재한다.
◦미국의 통계는 남자와 여자의 말더듬는 비율이 4:1 로서, 남자에게 더 빈번하게 나타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말을 더듬는 사람들은 노래 할 때, 속삭일 때, 노래하듯 얘기할 때나, 자기의 말을 듣지 않
유창성장애 평가시 말속도의 측정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Guitar, 1998; Zebrowski, 1994). 이는 말속도가 말더듬의 정도(severity)와 관계가 있고 의사소통에 영향을 주게 되기 때문이며(신문자, 2000), 말더듬이 정상적인 말속도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는지 파악하여 언어치료사가 말더듬을 치료하였을 때 말속
말한다. 동년배의 개념에는 동일한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된다.
가정2: “타당한 진단평가를 위해서는 개인의 의사소통 능력, 감각, 운동, 행동요인에서의 차이뿐만 아니라 문화적 및 언어적 다양성까지도 고려되어져야 한다.”
이 말의 의미는 타당한 진단평가를 위해서는 개인
어린이의 개인적 조건, 가정환경, 교육환경으로 나누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유아의 개인적 조건
유아의 개인적 특성 중 지적 능력, 성별, 심신 상태에 따라 언어의 발달 양상이 달라진다. 먼저 지적능력으로는 사람이 말을 하고 듣고 쓰고 읽기 위해서는 적절한 기억력, 사고 능력, 모방력,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