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할 방법이 없다는 점.
이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가 표적 유전자의 염기서열과 유사한 비표적 염기서열에도 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
이 경우 환자의 생명 등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또한 탄생하는 인간을 디자인한다는 것은 윤리적인 측면에도 이슈가 있음
. 이처럼 미래 시대에는 식품을 넘어 인간의 유전자까지 조작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유전자조작은 윤리적, 기술적인 문제로 사회와 학회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에 배아 상태의 아이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것에 대해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 토론을 해보고자 합니다.
맞춤아기'는 현실에서 더는 먼 이야기가 아님
생물체에서 유전체 내 특정 유전정보를 마음대로 교정하거나 편집할 수 있는 이른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 덕분임.
실제로 맞춤아기가 처음 탄생한 것은 지난 2000년 8월 29일로 미국에서 한 아기가 판코니 빈혈이라는 유전질환을 앓고 있는 여
유전자 치료의 결정적 결함 발견
-많은 세포를 변형시켜야 한다는 점
-변형시킬 부위를 정확하게 조작하기 힘든 점
3) 생식세포 유전자 치료에 대한 논의
인조 염색체와 생식 세포 치료가 결합된
맞춤아기기술
Preimplantation Genetic Diagnosis
-착상 전 유전진단-
유전적으로 정상인
아기 ‘아담 내쉬’가 나타났고, 영국 의회에서는 치료용 맞춤아기를 법적으로 허용키로 결정을 내려 논란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유전질환이 있는 아이를 임신 또는 출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는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D)’의 허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오남용에 대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