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시장 성공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맥주시장은 크게 레귤러맥주(Hite, OB, Cass)와 프리미엄맥주(Prime, Cafri, Stout, Budweiser등)시장으로 양분되는데, 레귤러 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은 Hite가 차지하고 있고, 99년도에 합병된 OB와 Cass가 나머지를 나눠가진다. OB와 Cass는 제품이나 광고 등에서 젊은층을 겨냥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데 그 광고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Cass의 주 소비고객인 20대의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
- 이미지광고를 통해서 Cass를 이용하는 고객층을 전 연령층으로 확장함으로써 시장점유율 50% 달성함으로써 시장선도 브랜드인 Hite를 넘어섬
- 고유한 판매제안(100%비열처리 공법)을
맥주’ 또는 ‘ 왜 물은 가려마시면서 맥주는 가려 마시지 않습니까?’라는 헤드라인 광고를 붙여 맥주의 물에 대한 중요성과 더불어 맥주의 깨끗함에 대해 더욱 자신있게 드러내었다. 이것은 당시 경쟁 업체 였던 OB의 페놀사건과 맞물려 더 크게 부각된건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 hite는 작지만 다른 업
맥주의 시장점유율은 약 30%이고 경쟁사는 70%였습니다.
크라운 계열의 브랜드는 맛 비교에서는 우세하나 상표 친숙도, 광고 등의 영향으로 실제 상표 선호도는 OB에 비해 크게 뒤진다.
이렇게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조선맥주는 3년여의 연구 끝에 1993년 5월에 비열처리공법을 도입한 하이트라는 맥주를
광고에 나오는 모델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학생이라는 동질감, 공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이미지가 없는 모델이므로 타사 제품과 이미지가 겹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탑모델을 기용했을 때는 제품보다는 모델에게만 더 관심이 쏠리지만 무명모델인 CASS광고는 광고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