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의 제기와 함께 현실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반영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여기서는 그의 철학사상과 중심적으로 맹자의 실천적인 면을 볼 수 있는 정치사상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겠다. 후자의 경우는 당연히 그의 왕도정치사상에 중
정치적·도덕적 무질서가 야기되었다. 공자에게 큰 근심을 주었던 이러한 상황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었고, 그결과 맹자가 태어나 활약했던 시대에는 중국 역사상 전국시대(BC 481~221)라고 불리는 난세가 도래하게 되었다. 상황이 이러했기 때문에, 제후들에게 개인적 덕행과 선정을 강조한 맹자
맹자의 정치사상
°왕도정치: 군주는 백성을 아끼고 사랑하며 덕으로 정치를 해야 함
°민본 사상: 군주ㆍ국가보다 백성이 귀하고 우선함 민본주의적 혁명론인 역성혁명을 제시
°생업 마련 강조: 백성은 일정한 생업을 마련해 주어야 선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음 ->경제적 안정[恒産]이 도덕적 마음을
왕가의 후예들이 언제나 왕이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고 믿었다. 그 이유는 민심(民心)이 천심(天心)이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왕권을 유지하려면 필수적으로 덕을 갖추어야 했다. 그러나 주나라에도 위기가 왔다. 왕들은 도덕적으로 타락하기 시작했고, 가족적 의례제도도 무시되었다. 그 때 공자는 인간
생겨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봉건제도는 뿌리째 뒤흔들리게 되어 엄청난 정치적, 도덕적 무질서가 야기되었다. 공자에게 큰 근심을 주었던 이러한 상황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었고, 그 결과 맹자가 태어나 활약했던 시대에는 중국 역사상 춘추전국시대라고 불리는 난세가 도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