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스토펠레스는 파우스트를 악의 구렁텅이로 유혹하여 파멸시켜 보겠으니 내기를 하자고 신에게 조른다 신은 악마가 하고 싶은 대로 그를 유혹해 보라고 한다 창조와 활동을 구현하는 신은 인간이 노력하는 동안에 인간이 어두운 충동을 받더라도 올바른 길을 잃지 않는 선한 본능이 있다는 것을 확
1. 괴테의 소개
괴테는 세계문학사의 거인으로 손꼽히는 독일의 문호이다. 비단 작가뿐만 아니라 시인, 비평가, 언론인, 화가, 무대연출가, 정치가, 교육가, 과학자등 각 분야에서의 다재다능함과 그 뛰어난 능력을 나타내었다. 1749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황실 고문관인 아버지와 시장의 딸인
빌헬름 마이스터의 수업시대(Wilhelm meisters lehrjahre)
괴테가 1795, 1796년에 간행한 교양 장편소설이다. 그러나 작품 속에서는 친구와의 갈등, 여인들과의 사랑 이야기, 귀족 사회에 대한 동경, 종교, 신적인 존재에 대한 고찰, 진정한 예술의 추구 등 많은 ‘삶의 이야기’들이 녹아 있는 책이다. 여
1. 파우스트 줄거리
제1부에서, 학문에 의해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를 규명하려고 했던 파우스트는 지식의 무력함에 절망하며 악마 메피스토펠레스에게 자신의 영혼을 걸고 현세의 쾌락을 찾아 나선다. 그는 순결한 소녀 그레트헨과 사랑을 나누지만, 오빠 발렌틴을 죽이고, 그레트헨으로 하여금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