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상과 석형과 내통해 한 통속이다가 평상시 매우 조길상과 석형을 아부하며 낭중에서 상서로 승진해 이로부터 변경 장수와 결탁해 은밀히 앞잡이로 세우려다가 점차 상벌을 자기 마음대로 하여 조길상과 석형 2사람은 평범해 전처럼 결탁하려고 하지 않고 몰래 조길상과 석형의 과실을 황제 앞에서
却說叛酋滿四, 正在窮蹙, 見楊虎狸被擒復歸, ?問他脫逃情由。
각설반추만사 정재궁촉 견양호리피금부귀 극문타탈도정유
각설하고 반란한 추장인 만사는 바로 끝까지 추격당해 양호리가 사로잡혀 다시 돌아옴을 보고 빨리 그에게 도망한 이유를 물었다.
虎狸隨口胡?, ?說官軍輜重, 盡在東山停頓, 不
却說太監喜寧, 自叛降?先後, 嘗導他入邊寇掠, 且阻上皇南還。
각설태감희녕 자반항먀선후 상도타입변구략 차조상황남환
각설하고 태감 희녕은 에센에 반란해 항복한 후로 일찍이 그를 인도해 변경에 들어와 노략질 하게 하고 상황의 남쪽 소환을 저지시켰다.
上皇恨寧切骨, 輒與侍臣袁彬密議, 謀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