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 즉 모던 아트를 고전적이고 보수적인 미술과 구분 짓는 태도나 경향을 가리키는 말로 구체화였다. 이후 여기에 미술의 경향이나 전통이 아니라 비평의 경향과 전통을 가리키는 의미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미술에서 모더니즘이라고 하는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경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보급과, 세계 대전 등의 보수화 경향 및 사상적 대립에 의한 정체기
●1940년대-전쟁의 종결과 신건축의 보급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근대건축이 성립
●1950년대-1940년대 중반 모더니즘을 바탕으로 근대건축의 주요 이론과 역사의 확립
●1960년대-새로운 이상적인 모델의 추구와 모더니즘에 대한 반발
작품의 절대적 순수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의 묘사, 외면적 가치들에 의존하는 것, 개인의 주관적인 감정 등에서 탈피하여 미술을 정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었다. 그렇게 할 때 그들의 작품 내용이 우주적 조화, 즉 전 우주를 꿰뚫는 질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 신 조형주
대한 개념이다.
그러므로 비록 인터랙티브라는 용어는 낯설지만 그것의 의미가 새롭게 만들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이전에는 통신이나 접촉의 방법이 다양하지 않아 인터랙티브가 어려웠지만, 시대의 흐름도 그러하거니와 인터넷의 발달이 기존 소통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고, 더불어 첨단 과학
영향과 방향제시적 측면에서 의미가 있음 : 르 꼬르뷔제의 순수파(Purism,1917), 모스코바 말레비치(Malevich) 등의
구성주의(Constructivism), 로테르담의 몬드리안(Mondrian) 및 반 되스레르그(van Doesburg) 등의 신 조형주의(new
plasticism)와 데 스틸(De Stijl), 1919년 그로피우스에 의한 바우하우스 운동 등에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