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나라 음악시장의 현주소.
(1) 음반시장의 감소
한국 음반 산업 협회에 따르면 2000년 음반시장 규모는 4000억원 수준이었으나, 2003년에는 1800억원으로 급감했다. 올해는 1000억원을 넘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2) 디지털 음악시장의 증가
반면 벨소리·스트리밍과 같은 디지
서 론
우리나라의 음원시장은 2000년 ‘벅스’의 스트리밍서비스로 시작하였다. 곧 이어 같은 해 ‘소리바다’라는 냅스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온라인으로 음원이 유출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냅스터는 자신이 가진 정보를 타인에게 무료로 전해주는 성격을 가져 저작권 문제에 부딪힌다. 2002년
서비스제공자의 저작 작품의 불법적인 복제와 유통의 책임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제5장의 2(77조)에 따르면 온라인서비스제공자가 이용자의 저작권침해 행위에 대한 사전지식이나 침해 행위를 알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경우 침해의 책임이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시간적, 재정적, 기술
서비스 사태를 한번 되짚어 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2. 디지털 음악 서비스의 실태와 문제점
1980년대 이후 다국적 음악 산업의 전략은 '무형화, 레코딩된 음원에 대한 법적 권리를 보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수입을 창출하는 것' 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전략은 20세기까
무료회원으로 남아있고 그동안의 아성으로 ‘온라인음악사이트=벅스’라는 인식도 남아있는 편이다.
③ 잘 분류된 카테고리
음원 자체가 카테고리가 잘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장르별, 시대별, 아티스트별로 쉽게 검색이 가능하다. 물론 이같은 서비스역시 타 사이트들도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