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공산주의가 붕괴된 1991년으로 잡았다. 그러면 냉전시기의 미국외교정책과 탈냉전시기의 미국외교정책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Ⅱ.본 론
1.냉전시기의 미국외교정책
① 미국의 중국정책중국에 대해서 트루먼은 중국이 미국의 영향권 속에 있는 ‘평화로운 중국’으로 존속되
트루먼 대통령은 대중국 봉쇄와 타이완보호의 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는데 이는 이후 20여년 간에 걸친 대중국정책의 근간이 되었다. 뒤이어 아이젠하워 행정부에서도 이전의 정책과 비슷하게 모택동 공산주의 정권의 팽창과 영향력 확대를 차단하는, 중국과 소련의 공산주의 팽창 저지정책을 펼쳤다.
중국을 견제하고 있는 오늘의 미국외교전략은 어떤 효과를 초래할지 아직은 예견할 수 없으나 경쟁국으로서의 일본과 중국 패권주의는 언젠가는 미국에 대한 도전의 잠재성을 갖고 있다. 또한 탈냉전시대에는 강대국간의 무력대결이 없다해도 무역전쟁으로 인한 국가간의 역학관계가 미국의 단극체
소련의 붕괴와 함께 러시아와 새로운 협력관계를 추진해온 미국은 1993년 2단계 전략무기 감축 협정 합의, 대 러시아 경제지원 등으로 옐친정부의 민주화 개혁을 지지하고 있다. 베트남전쟁의 종결 후 대 중국관계의 개선에 노력하던 중 1979년 1월부터 정상화되었던 미․중 관계는 1980년대에 들어와서
관계를 '선린정책'(good-neighbor policy)이라고 규정할 수 있고, 이러한 정책의 좋은 한 실례를 몬로 독트린에 근거한 미국의 중남미에 대한정책으로 지적하면서, 이러한 선린정책이 구소련 일대에 대한러시아외교의 기반을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되기도 한다. 즉, 러시아는 구소련의 전 지역을 핵심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