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의 본질을 흐릴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미디어교육이 또 하나의 시험과목으로 존재하게 될 가능성도 농후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실험적으로, 하지만 기존 교과서의 존재 방식이나 성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과정을 거쳐 나온, 미디어교육교재를 분석하는 일은 현재 미디어교육의 목표나
리터러시교육과정이 시급히 구성되어야 한다.
이제는 읽고, 쓰고, 듣고, 말하는 단선적 작용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본 것을 말하고, 들은 것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본 것을 쓰고, 읽은 것을 방송할 수 있는 여러 미디어들의 복합장르 형태의 상호작용 커뮤니케이션이 전면화 되고 있다. 학생들은 교
미디어에 표현된 의미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한 교육이 요구된다. 따라서 디지털 미디어리터러시교육 방법은 이와 같은 순서를 따라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중요도에 의한 순서라기보다는 사용자의 필요성에 따른 순서로 미디어교육 교과과정의 순서나 교육방법에서 고려될
미디어리터러시는 다양한 형태의 메시지에 접근하고 그것을 분석하고 평가하며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 Christ&Potter)
-미디어교육의 패러다임 변화
미디어교육의 패러다임은 접종패러다임, 대중예술 패러다임, 기술,도구적 패러다임, 표상 패러다임, 미디어 환경론적 패러다임 순으로 변화해 왔다.
미디어에 대한 것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알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미디어교육은 텔레비전이나, 신문과 같은 이미 수용자들에게 익숙해져있는 미디어들에 대한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즉, 수용자들이 과거에 비해서 커뮤니케이션 기술발달에 따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