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서 만든 술, 빛깔이 탁하고 알코올 성분이 적은 술로, 맑지 못하고 탁하다고 하여 탁주라 한다. 탁주는 막 거른 술이라 하여 막걸리, 빛깔이 희다고 하여 백주, 집마다 담그는 술이라 하여 가주, 농가에서는 필수적인 술이라 하여 농주라고 다양하게 불린다.
4.2 탁주의 분
1-1. 술의 정의
술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어 마시면 취하게 하는 음료로써 적당히 마시면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른 음료수와 구분하고 있다. 그 양은 0.5∼1 %로서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의 주세법상으로는 알코올분 1도 이상의 음료를 말한다
Ⅰ. 서 론
일본의 니혼슈가 술은 알코올을 잘 발효시켜 세계적인 술로 만든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니혼슈가 세계의 어떤 술보다도 탁월한 술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곰팡이, 효모, 세균이라고 하는 자연계의 3대 미생물을 잘 구사해서 정교한 솜씨로 술을 만들었다고 하는 점이다. 술, 위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