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문화는 비판적 자기문화 읽기여야 하며, 서구의 세계관과 잣대로 우리 문화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형성하고 변형시킨 우리의 세계관과 인식의 틀을 통해 읽고 해석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미술교육이 창의성을 강조하여 추구하는 것은 개인의 잠재된 소질을 개발하고 미적체험
미술에 관한 교육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 전통 오방색을 중심으로 단청, 민화, 의식주에서의 전통의 색상을 알아보고 그런 것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과 현장 교육도 아울러 필요하다. 따라서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도 전통소재, 주제, 색상을 이용해서 다양한 수업을 강조하며, 전통미술수업을 함으로써
교육적 가치 판단을 내리지 않아도 좋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그는 보았다.
수업 평가의 핵심적인 목적은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교수․학습의 질을 개선하는데 있다. 아무도 교사에게 규칙을 제시하고 이 규칙으로 복잡하고 유동적인 교실 현실 속에서 매순간 무엇을 하라고 말할 수 없을
미술과 ICT(정보통신기술)활용교육의 의미
제7차 미술과 교육과정을 보면 내용 구성의 틀을 미적체험, 표현, 감상이라는 세 영역으로 구성해 놓고 있다. 이는 미술과가 지식이나 원리를 찾는 교과가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적인 활동이 중심이 되는 교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술수업은 학생의 창의
문제점과 수요욕구를 충족해줄 새로운 공간이 필요하다. 특히, 여러 계층의 도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높은 도시 내의 여가공간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여가공간의 중요성에 영향을 민친 요인으로는 자유시간의 증가, 경제수준 상승에 따른 소득증가, 교육수준 향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