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여 정식으로 등지고 나서며 예술에 있어서 놀라울만한 일이였다.
Ⅱ 본 론
1. 다다이즘의 정의
다다는 루마니아말로 ‘예, 예’이고, 프랑스말로는 ‘흔들 목마’이며, 독일말로는 바보 같은 ‘소박함’ 아이를 낳은 기쁨이나 어린 아이를 태워서 밀거나 끌고 다니게 만든 자그만한 차에 정신이
다다이즘이 태동하고 다다이스트 마르셀 뒤샹은 그 선구자로서 반 예술적인 감성을 앞세워 조형적이고 창조적인 표현에 있어서 전통적인 방법을 파괴하고 오브제의 한 형태인 레디메이드 개념 전개를 통해 조형 예술의 표현영역을 확대시키며, 우연적 방법에 의해 발견된 것도 작품으로 환원될 수 있
다다이즘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거기서 처음으로 채색 부조를 제작했다. 전쟁이 끝난 뒤 독일에서 살다가, 1921년 그의 아내가 된 미술가 소피 타외브와 함께 1924년 파리 근처의 뫼동에 정착했다. 1920년대에는 초현실주의자들과 사귀었고 1930년 '세르클레카레' 그룹의 회원이 되었다. 또 바로 그해에 처음
다다이즘이 공통적으로 추구했던 '우연의 원리'는 예술의 합리성과 논리성은 삶 자체가 가지고 있는 우연성을 표현해 내지 못하며, 따라서 예술과 삶의 경계를 허물기 위해서는 예술이 '우연의원리'에 따라야 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또한 '우연의 원리'에 의한 행위 예술은 기존 체제를 벗어나는
다다이즘은 제1차 세계대전(1914~1918) 말엽부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으로 다다(dada)라고도 한다. 조형예술뿐만 아니라 넓게 문학·음악의 영역까지 포함한다. 다다란 본래 프랑스어로 어린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를 가리키는 말이나, 이것은 다다이즘의 본질에 뿌리를 둔 ‘무의미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