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 교육 Ⅱ」
객관적 사실과 주체적 역사관
- 역사교육, 아이들에게 보다 가깝게 접근하다.
Ⅰ. 들어가며
역사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글이라 하면 기록되는 순간 서술자의 주관이 개입이 되기 마련이다. 서술자의 주관은 시대적 상황과 문화적 맥락, 이데올로기 등에 따라 서술자에게 미
할 수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서양 역사가들의 이러한 유럽중심주의적 사관을 비서양사람들조차 아무런 비판 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유럽중심주의가 무엇이며, 어떻게 세계사를 이끄는 보편적인 지위에 올라서게 된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사관
※카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끊임없는 대화”, 절충주의사관(주․객관 모두 비판)
1) 한국사의 특수성 이해 : 모든 민족의 역사는 보편성과 더불어 특수성이 존재
2) 한국사의 보편성 이해 : 세계사의 보편성 속에서 한국사의 특수성을 이해
* 민족주의 사학
1) 근대적인 역사학 방법
2) 식
후반은 일제의 압박이 가장 심했던 시기이다. 이에 현진건은 그가 가진 민족주의 사상을 여과 없이 나타낼 수 없었고 역사소설이라는 우회적 방법을 통해 드러내어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려 한 것이다.
또한 그의 역사소설에 대한 인식-소설인 이상 철저한 창작이어야 한다-을 염두 해 두어야 한다.
사관이 무르익기 시작했다. 특히 한국의 고대사는 한국사 이해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에 한국의 사학자들이나 일본 사학자 등이나 고대사연구에 보다 힘을 기울이는 현상이 나타났다. 아울러 민족주의 사학자들도 낡은 사관을 타파하기 시작했고 보다 근대적인 한국사 인식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