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는 아직도 상당수 남아있으며 단군상, 산신령상, 호랑이상 등이 있다. 다시 말해 산악과 신도사상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2) 한국의 기후
우리나라의 기후는 한랭성 기후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몹시 춥고 그 기간 또한 매우 길다. 겨울철이 일년의 삼분의 일에 해당하고 강우량이 식
※ 민화란 무엇인가
1. 민화는 감상을 위한 것인가
'민화'라는 용어를 처음 쓴 사람은 일본인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이다. 그는 1929년 3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민예품전람회에서 '민속적 회화'라는 의미로 '민화'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는 한국의 민화에 대해서 ‘불가사의한 조선민
금강산도(金剛山圖), 용호도(龍虎圖), 장생도(長生圖)같은 전형적인 민화가, 무당들의 신당에는 만신(萬神)을 상징하는 환상적인 신상도(神象圖), 까치 호랑이그림, 산신도 등이 잡화(雜畵) 또는 별화(別畵)로서 멸시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민화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탈바꿈한 옛날의 속화(俗畵)들
1. 단원 김홍도
◆김홍도의 생애
1745년 가난한 집안에서
출생
김응환 + 강세황의 도움
: 17세 도화서에서 공부
: 화원이 됨
(정확한시기와 경로는
전해지지 않음)
- 27세에 정조의 초상화를 그림
- 40세를 전후로 크게
전기와 후기로 특징이 나뉨
◆시대적 배경
- 영조 말
Ⅰ. 서론
민화는 용(用)의 그림인 동시에 뜻의 그림이다. 단순한 생활주변의 장식용이 아니라 행복을 염원하는 보통사람들의 상징숭상을 그림으로 표현한 상징화라고 해석되는 것이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그림의 화제로서 정리되겠는데 민화의 화제는 일반 동양화제(東洋畵題) 거의 전부를 포함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