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라 불렀다. 율법은 하나님이 모세와의 교류를 통해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언약이 중심으로 되어있다. 바울은 특히 데살로니가 전후서, 고린도 전후서, 로마서에서 율법에 관하여 상세히 다루었고 골로세서, 에베소서와 나머지 서신에서도 어느 정도 다루고 있다. 바울은 이방인
Ⅰ. 서론
사도바울의 갈라디아서는 율법문제로 인하여 복음을 놓쳐버린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에 기초하여 성령에 의한 성숙한 신앙을 가르치기 위해서 쓴 서신이다. 당시의 유대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의 12제자가 아닌 바울이 전한 복음은 진정한 복음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들의 주
서신 연구는 대단치 않다. 야고보서 역시 바울서신의 그늘에 가려 평가가 절하되기 일수였다. 마틴 루터는 야고보서를“지푸라기 서신”이라고 불렀는데,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바울의 가르침과 상반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2:14-26). L. T. 존슨, 최신 신약개론,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8, p6
바울의 재 해석된 신학을 정리하며, 예수의 활동에 대한 전승들의 집합체인 공관복음의 신학, 나아가서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의 신학, 그리고 사도들의 신학을 담은 사도들의 서신까지 신약성서의 형성의 흐름을 타고 있다.
형성사를 중심으로 각 문헌들의 신학을 정리하고 있기에 쉽게 신약성경의
사도바울 육체의 가시
장애인을 치유함으로 효과적인 복음증거 마 4:24-25 소문이 퍼지면서 허다한 무리가 좇음
(장애인 선교를 통해 일반인 선교를 이루셨다는 해석)
2. 장애에 대한 이해
WHO의 ICIDH, ICIDH-2에 나온 장애개념 체계화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개념을 재 분류해 보면, 개인적 장애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