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사도 바울의 갈라디아서는 율법문제로 인하여 복음을 놓쳐버린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에 기초하여 성령에 의한 성숙한 신앙을 가르치기 위해서 쓴 서신이다. 당시의 유대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의 12제자가 아닌 바울이 전한 복음은 진정한 복음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들의 주
복음: 복음은 신구약 전체를 관통하는 근본 내용이요 아브라함에게 먼저 전파된 복음은 바울이 이방 세계에 전파하는 복음 메시지를 예시한 것이다. 종말론적 성취의 측면에서 아브라함, 모세, 새 언약으로 이어지는 언약사의 전체 흐름 속에서 균형 있게 파악할 필요가 있는데 복음은 에언적, 기독론
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영지주의자인 케린투스(Cerinthus)의 작품이라고 불렀다. 교회 내의 반-몬타너스파 그룹도 이와 같은 기원을 주장하였다.
18세기에 이르러서 요한복음의 사도적 기원에 대해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사람이 나왔다. 몇몇 신학자들은 19세기 초까지 이 견해를 받아 들였으며 요한복음
복음을 잘 정리하여 로마의 기독교인들에게 해설할 기회로 저술하였다.
4. 신학적인 주제들
로마서에 나타난 중요한 이슈들을 살펴본다면 먼저 신학적 근거요 출발점은 기독론이고 또한 자신의 생각들을 표현하는 구원사적인 신학적 틀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남으
기독론적 특징이다. 복음의 중심적인 내용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3)구원론적 성격이다. 이 복음은 그것을 믿는 자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시키는 구원의 능력이 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로마 교회가 믿어 왔던 복음과 다른 것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