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삶의 시작이라는 것이 분명하게 이해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를 통하여 사람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이게 된다. 이를 부인하는 자는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고 오히려 그리스도와 그의복음에 대한 적수(Anti-Christ)가 되며, 인간의 헛
바울이 모금한 헌금은 오직 극빈자들에 대한 상호 연대를 실천하는 행동이었다. 이것은 헬레니즘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팔레스틴의 예루살렘 그리스도인들의 가난을 도와주면서 부자는 가난한 자들에게 온정을 베풀었고 가난한 자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그러나 공동체의 급속한 성장과 전진적인 계
의 만남의 사건이었다. (고전9:1), (고전15:8)
- 바울은 갈라디아서 1:16에서 그의 일생의 중대한 전환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 36년경 바리새인이었던 바울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며 또한 "이방인의 사도가"가 되었다.(롬11:13)
-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인하여 그는 그리스도의복음을 전하기 위해 어떤
의십자가에 의해 정복되었다. 바울이 말한 바는 인간은 부에 의해서 또는 가난에 의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기 위해서 바울은 기도하지 않았고 곧바로 실천하였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승리에 연합함으로써만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상
신학적 틀이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남으로서 새로운 계시적 인식을 갖게 되었고 유대인들의 혈통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언약신학의 한계를 비평하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함께 포괄하는 범세계적인 믿음의 공동체, 아브라함의 참 후손들,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