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서편제 - 서편제 적벽가는 본래 박유전을 시작으로 이날치-정정렬 에게 전승된 바디가 있으나, 현재 전승하는 이가 없고, 김채만으로부터 시작되어 박동실-한승호에게 전승된 박동실제가 유일하다. 이 또한 무형문화재 지정 적벽가이다.
-특징: 박동실판 적벽가- 서편제 적벽가 중 유일하게 전승되
박동실·임소향·정남희·최옥선 등의 창악인들이 월북한 이후이다. 특히 박동실은 당시 판소리의 서편제의 거두로서 박유전→이날치→김채만→박동실로 내려오는 정통 서편제 명창이었다.
이들에 의해서 무용극 "심청전"(1955.5)이나 창극 "춘향전"(1956.1) 등이 널리 공연되었으며, "황해의 노래"·"선화
박동실, 조상선 등의 명창이 지어냈으리라는 소문이 있다. 공교롭게도 박동실과 조상선은 분단 격변기에 월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후 판소리사에 그들의 이름은 전혀 거론되지 않고 있다.
열사가의 공통된 주제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항일이며 소재 내용은 위기에 선 조국에 대한 우국충
박동실의 열사가, 70년대 임진택의 똥파리 등 창작 판소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공감할 만한 내용의 전통적인 판소리는 이제 없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300석에 몸을 바친 심청이 이야기, 다리 다친 제비를 도와주자 제비가 보물이 나오는 박씨를 가져다 준 흥보
박동실의 열사가, 70년대 임진택의 똥파리 등 창작 판소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가 공감할 만한 내용의 전통적인 판소리는 이제 없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공양미 300석에 몸을 바친 심청이 이야기, 다리 다친 제비를 도와주자 제비가 보물이 나오는 박씨를 가져다 준 흥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