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로 인해 타인이나 자기가 속한 사회를 괴롭히는 정신병질이라고 간단하게 정의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이코패스(psychopath)’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920년대 독일학자 슈나이더 박사로 그는 발정, 광신, 자기현시, 의지결여, 폭발적 성격, 무기력 등 10가지 특징을 사이코패스에 속하는 인격
있는 것일까? 우리는 그들의 손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날이 갈수록 각박해 지는 사회 속에서, 이미 사이코패스는 저 멀리 동떨어진 다른 세계의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이미 우리 주변 속에 녹아있고, 언제 어디서든 그들의 공격을 받을 수 있음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들에 대한 대책
감형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음주운전의 경우 소주 한 잔만 해도 음주운전으로 적용하여 처벌하기로 한 법안이 최근 국회를 통과하기도 하였다. 이 장에서는 심신미약 주취감경 범죄감형에 관한 찬반론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분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