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성애착장애는 현저한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함이 눈에 띄는 특성이며 그 외에도 식욕부진, 우울, 발육부진, 발달지수의 저하 등 여러 부분에 있어 발달상의 문제를 수반한다. 또한 언어발달 지체를 가지고 있고, 항상 위축되어 있다. 또, 호기심이 적어 또래의 아이들과 다르게 장난감에 흥미를 적
반응성애착장애는 현저한 사회적 상호작용의 결함이 눈에 띄는 특성이며 그 외에도 식욕부진, 우울, 발육부진, 발달지수의 저하 등 여러 부분에 있어 발달상의 문제를 수반한다. 또한 언어발달 지체를 가지고 있고, 항상 위축되어 있다. 또, 호기심이 적어 또래의 아이들과 다르게 장난감에 흥미를 적
애착장애에대한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다.
반응성애착장애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폐증과 비슷한 특성을 보이게 된다. 그래서 이를 유사자폐라고도 하는데 가끔 이를 자폐나, 고기능자폐와 혼돈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반응성애착장애의 경우는 자폐증과 달리 기질적인 것이 아니라 부모
문화적 및 언어적 다양성까지도 고려되어져야 한다.”
이 말의 의미는 타당한 진단평가를 위해서는 개인의 다양하고 독특한 반응 양식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타당한 진단평가는 의사소통, 감각, 운동적, 행동적 요소들에서의 차이점 뿐만 아니라 문화적 및 언어적 다양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 주된 양육자도 영아와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하여 민감하게 반응해 줄 수 있게 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상을 연습하면서 영아와 양육자는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고 편안해지며 서로 만족하게 되어 강력한 상호 애착을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