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를 가지고 있다.
미술을 통해서 바람직한 교육을 성취하려면 먼저 어린이의 성장변화에 따른 표현의 발달단계와 표현유형 등을 알아보아야만 한다. 그 단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이러한 특징이 있다고 일률적으로 규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어린이 미술표현의 발달과
단계를 지나면서 발달되는 논리-수학적인 조작(logico-mathematical operations)의 체계에 의해 구성된다고 하여, 교사는 아동의 개념발달 수준과 과제의 복잡성을 고려하여, 아동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대립전략(confrontation strategy) [아동들의 지식체계에 대립되는 정보를 줌
발달과정을 하위 6단계에 따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반사적 행동 단계(reflex activity) / 출생~1개월
신생아는 외부의 자극에 대한 자동적 반응인 반사들(reflexes)을 갖추고 태어며, 반사 행동은 지적 활동을 위한 기초를 형성한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반사행동은 주로 빨기, 잡기, 파악 반사 등이 있다.
발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로웬펠드는 표현 발달단계를 난화기(2-4세), 전도식기(4-7세), 도식기(7-9세), 또래집단기(9-11세), 의사실기(11-13세), 결정기(13-17세)로 구분하여 발달단계의 특징을 나누고 있다. 이러한 구분은 피아제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로웬펠드의 난화기에서 전도식기까지(2-7세)는
발달단계에서 좋은 매체가 아니다. 포스터 물감이나 템페라 물감의 질감과 농도는 우수한 채색 효과로 이 의도를 가장 잘 충족시키고 있고, 그 외 크레용이나 색분필도 훌륭한 재료이다.
이 단계에서 수채화 물감은 적합하지 않다. 수채화 물감은 투명하고, 번지고, 때로 우연히 좋은 효과를 낸다. 수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