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양상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시금 부언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융합에 대한 접근법에 대한 논의나 융합서비스 자체의 도입, 확산촉진을 위한 정책적 논의는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융합현상의 편익이 수용자에게 미치게 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신문에게는 방송 소유를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신문은 완전한 미디어 융합을 하지 못하고 어설픈 융합 상태에 머물러 있다.
⇒미디어의 겸영금지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한 기업 또는 세력이 독과점 함으로써 나타날 수 있는 미디어 집중현상으로 인한 여론독점의 폐해를 막자는 취지
현상이나 많은 드라마가 외주제작에 의존하고 있다는 이유 등 다양한 원인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에서는 TV 드라마의 위기 탈출과 진흥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관련 정책 당국 또한 한국의 드라마 발전을 위해 종합적이고 다양한 정책적 방향의 제시를 위하여
및 운영 규제가 실시되었다. 통신과 방송의 융합이란 통신망과 방송망의 디지털 광대역화와 복합 단말기의 출현으로 통신망과 방송망 공히 멀티미디어 양방향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해서 기존의 통신과 방송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을 의미한다. Webcasting, 데이터방송, VOD, 이동전화
통신과 방송의 융합논의는 케이블/위성 방송의 도입 과정에서 논의되어져 왔던 생산 및 유통, 그리고 소비 과정에 대한 기존 논의의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셈이다.
Ⅱ. DMB 도입 목적과 매체정책상의 의미
1. 방송 수신자의 선택성 확대
DMB 서비스는 위성 또는 지상파를 이용 이동 중 수신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