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대중)에서 방송사 쪽으로 옮겨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다채널 시대가 직면한 이때에 우리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누가 표현의자유의 진정한 주체이냐 하는 문제이다.
사실, 다채널시대의 도래로 지상파 텔레비전에 미친 영향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 오히려 외국 프로그램의 무분별
방송사마다 심의의 기준이 다르고, 지나친 규제로 인한 예술표현의 자유 제한
과도한 규제로 시청자의 선택권과 오락추구의 권리가 제한됨
MBC <뉴스후>와 <뉴스데스크>에 ‘시청자 사과’ 에 대한 반발 확산
“심의제재는 방송 보도 전체가 여권의 눈치를 보는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
방송프로그램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PPL에 대한 명확한 가치 판단을 어렵게 만든다. 상업적 메시지에 대해서는 엄격한 규제가 정당화될 수 있으나 창작물은 자율적 규제를 우선시하는 까닭이다. 따라서 이러한 두 가지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PPL의 경우, 그 규제 방식과 기준을 선정
지적인 능력이 탁월한 열성인 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질은 바로 언어구사 능력과 음성표현의 기술이다. 프로그램 전달의 형식은 언어이며 올바른 방송을 위해서는 방송언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고, 표현상의 기법과 표준어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터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