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영향력이 침투되기 시작하였다. 특히 任那지역로 도망간 백제백성들을 3·4세까지 소급하여 색출해내서 백제인으로 편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전 시기 임나의 나기타 갑배 등 300여 인을 죽이는 양상이 나타난다.
이때 임나지역은 어디인가? 백제의 가야지방의 진출에 대해 살펴보면 무령
광개토대왕은 374년 고구려 고국양왕의 아들로 태어났다. 384년, 소수림왕이 후사 없이 사망하자 고국양왕이 즉위하였으며 그로부터 2년 뒤, 386년에는 태자로 책봉되었다. 그리고 5년 뒤인 391년, 아버지 고국양왕의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당시 고구려는 백제와의 전쟁에서 패하여 전대의 왕인 고국원왕
Ⅰ. 머리말
일반인들은 흔히 한국의 고대를 고조선ㆍ고구려·백제·신라ㆍ통일신라ㆍ후삼국의 흐름으로 이야기한다. 가야라는 국가가 분명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야사를 신라사의 일부로 보거나 철기를 토대로 하여 금관가야와 대가야가 있었고, 신라에 의해 망한 작고 힘없는 나라로 보는 견
백제의 전성기(근 초고왕, 한강점유)
5세기
고구려의 전성기 (광개토대왕․장수 왕, 한강점유)
6세기
백제의 중흥기(성왕의 사비 천도)
신라의 전성기(진 흥왕~진평왕, 한강 점유)
7세기
여․수전쟁(612)
여․당전쟁(645)
백제의 멸망(660)
고구려의 멸망(668)
※ 부
백제의 신세를 단단히 지게 된다. 일찌기 왕인(王仁)박사가 논어와 천자문을 전해 주었고(285년), 4세기 중엽 근초고왕때 아직기(阿直岐)가 일본에 사신으로 가서 태자에게 한자를 가르쳤다. 뿐만 아니라 백제는 일본에 도기, 직조, 그림 등의 기술을 전래하였으며, 무령왕이 오경박사 단양이(段陽爾)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