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피해에 영향을 준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이론에는 지역의 특성을 강조한 Shaw와 Mckay의 사회해체이론(social disorganization theory)과 Cohen의 하위문화이론(subculture theory), Sutherland의 차별접촉이론(differential association theory) 등이 있다.
이처럼 범죄사회학 측면에서의 피해자학에 대한 관심은 크게 두 가지
범죄의 대상과 장소 등과 같은 범죄 유발의 사회․경제적, 제도적 요인에 대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폭 넓은 분석을 행하고 있다. 특히『서울시 범죄발생의 도시 계획적 함의』(이성우, 2004)에서는 사회-경제적 변인들을 통제한 가운데 도시계획변인이 가지는 범죄와의 연관성을 이론적으로 구축
범죄학의 분야는 법의 제정과 집행을 연구하는 분야, 범죄의 원인을 연구하는 분야, 법의 제정과 집행을 연구하는 분야, 범죄에 대한 대책을 연구하는 분야가 있다.
다음 본론에서는 범죄학의 이론의 바탕이 되는 사회화과정이론과 사회반응이론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설명하고,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이론적 전망과 정책프로그램의 제시를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미진한 가운데 여전히 억압적 형벌관과 편의주의적 발상들이 팽배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사회학적 범죄이론에 근거하여 한국사회의 범죄 및 일탈의 양상 변화 또는 범죄와 일탈에 대한 한국 사회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설명하고,
범죄발생률이 지역에 따라 상이한가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론에 입각하여 사회의 거시동태적 변화와 개인의 범죄행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실증연구가 미국을 필두로 전개되었고, 종래에는 범죄학의 충주로 자리매김하였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사회학적 범죄이론에 근거하여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