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변을 만들고 일정 시간동안 축적하였다가 연동운동에 의해 배변된다.
대장의 연동운동이 약해 찌꺼기가 장내에 오래 머물게 되면 수분이 지나치게 흡수되어 변비가 일어나고 반대로 연동운동이 지나치게 빨라지면 장내용물 중의 수분이 흡수될 틈도 없이 배설되므로 결국 설사를 일으키게 된다.
, 복부의 냉각, 약물 알레르기 등에 의한 것이 있고, 또 만성경과를 보이는 것으로서 간경변, 방사선 장염, 과식, 무산증으로 인한 것이 있다.
어느 것이나 장점막의 염증성 변화로 인하여 소화흡수의 장애를 일으키고 그 결과 설사, 복통, 구토, 복명, 발열 등이 있고, 탈수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변비 우세형, 20명은 설사 우세형이었고 12명은 교대형이 었다. 가스 발생이 의미 있게 적었고 복부 팽만도 호전되었지만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다. 치료가 종료되는 시점에 대장통과시간을 측정하였다. VSL#3군이 대장통과시간이 느렸다. 두 군간에 부작용은 없었다.
E. 염증성 장 질환(위의 내용의 연
장질환
[장의 기능]
장관은 소장과 대장으로 나뉘는데 소장은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의 영양소를 소화 ․ 흡수하며, 대장은 맹장, 결장, 직장으로 되어 있어 수분의 대부분이 흡수된다.
1. 소장의 기능
소장은 위 유문에서 대장에 연결될 때까지의 약 6~7m에 이르는 장관으
변비형, 설사형, 변비설사교체형, 점액형, 가스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3) 영양치료
과민성대장증후군에서는 변비와 설사를 예방하고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면서 고영양식사를 한다. 급성인 경우에나 지속적으로 설사가 있을 경우에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