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윤유금 불관재상 약우천필인천열 금시방춘화 우비원행 하고천식 삼공당섭리음양 불가불찰
혹자는 병길이 큰 것을 버리고 작은 것을 묻는지 조롱하니 병길이 대답했다. “백성이 싸움은 반드시 경조윤이 금지시키게 회유하고 재상과 상관이 없다. 만약 소가 헐떡거림은 반드시 날씨가 더워서이고
却說閻太后旣徙居離宮, 復被陳禪一疏, 又將別徙, 累得閻太后愁上加愁, 悲復增悲。
각설엄태후기사거리궁 부피진선일소 우장별사 루득염태후수상가수 비부증비
각설하고 엄태후는 이미 이궁에 옮겨 살아 다시 진선의 한 상소를 받아 또 다시 이사하며 다시 염태후는 근심에 근심을 더하며 다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