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과 사역의 유일성에 대한 일관성 있는 기독교적 고백 체계에 확고하게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의 독특성을 수호하는 강경한 자세는 많은 이들에게 적대감을 심어주었다. 모든 종교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다같이 삶에 대한 타당성있는 관점을 제공한다고 보는 자유주의적인
제 1 장. 들어가는 말
교회에 대한 고백은 사도 신조의 중요한 조항 중의 하나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고백이 있은 다음에 성도의 교제(communio sanctorum)라는 말로 고백되었다.) 즉 그리스도의 교리를 적용하는 교리(구원론)는 자연스럽게 교회론으로 귀결된다. 왜냐하면 교회는 그리스도와 그
Ⅰ. 개요
법이란 무엇인가? 라는 법의 개념과 본질에 대한 물음은 모든 법철학적 고찰의 출발점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일의적인 해답을 얻는데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만큼 법의 본질에 대한 내용 규정이 다난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한 법이라는 특성은 시대와 대상에 따라서 항상 내용
(17) 무용지식의 함정
a. 어제의 진실
· 토마토가 처음 유럽에 들어온 16세기에는 토마토가 인간에게 독이 된다고 생각,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Linnaeus)가 토마토의 무해함을 주장했지만 믿지 않았음, 어떤 용감무쌍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토마토 2개를 먹는 무모한 행동을 한 뒤에야 린네의 주
(2) Freire의 교사론
프레이리는 ‘사회 속에서’ ‘사회와 더불어’ 존재하는 인간을 중심에 두며, 그들의 해방을 꿈꾸는 인간교육론을 펼친 브라질의 교육학자로, 그는 그의 저서 『Teachers as cultural Workers: Letters to those who dare teach』에서 교사의 과업은 진지함과 과학적, 육체적, 정서적, 감성적인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