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주의적 예배의식이란 신약시대의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특성, 그분이 인간에게 무엇을 원하시며, 어떻게 관계하시는가, 또는 어떻게 인간이 그분께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가에 대한 그들의 독특한 믿음을 구체화하고, 표현하는 형식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할 것이다. 그럼 이 책에서 말
예배)음악’으로, 그 이외의 모든 교회의 음악을 ‘비(非)예전음악’, 즉 ‘복음적 교회음악’으로 규정한다. 우리는 간혹 예전음악까지 포함된 넓은 의미의 교회음악을 비예전음악인 ‘복음적 교회음악’과 혼동하여 토론하기 때문에 쉽게 결론에 다다르지 못하는 것이다.
비예전음악, 즉, ‘복음적
위의 책에서는 복음주의적 예배를 신약성경에서 발견된 복음과 똑같이 합치되는 예배를 의미한다고 정의내리고 있다. 이것은 세밀한 순서에 이르기까지 신약성경과 분명히 같아야 한다는 형식상의 합치가 아니라 복음에서 발견되어지는 하나님의 목적과 특성에 조화되는 예배라고 이해된다. 또한 복
복음적 신앙의 바탕을 가지고 교회의 일치성을 추구하면서도 예배와 자신들의 독특한 문화와의 관련을 높여 가는 노력을 기울이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 개신교 초기 선교사들은 대체로 미신과 우상숭배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에 서있었던 것이 사실이나 토착적 종교들과는 무
복음 선포가 그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것이다.
세계 교회 협의회는 1980년 5월 12일부터 24까지 오스트레일리아 멜보른에서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소서라는 주제로 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의 주된 목적은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선교적 사명을 위하여 복음적 차원에서 상호 협조하는 것이었다. 논의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