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격동기에 ‘버블세븐’으로 불리는 7개 지역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학군수요가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끼치는 지역’으로 유명한 목동신시가지아파트에 대한 시세변동을 조사, 분석하고 목동아파트 시세변동의 주요요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Ⅱ. 목동신시가지아파트 현
서울시 양천구 목 제1동에 위치한 대상지는 목동신시가지아파트 단지의 중심축을 지나는 오목로의 중심에 위치해 있고 목동아파트단지의 서측을 감싸고도는 목동로와 오목로를 이어주는 연결부에 접해 있다. 대상지 전면에 위치한 부원빌딩을 비롯 최고 4층 규모의 빌딩이 고르지 않은 스카이라인을
아파트 전세가율은 2010년 1월 54%에서 2015년 12월 74%로 무려 20%포인트 뛰었다. 서민을 위한 전세 지원 정책이 갭투자 기반이 된 것이다.
갭투자의 주된 목적은 시세차익이다. 저금리 기조와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갭투자가 유망 투자기법으로 떠오른 것이다. 부동산 투자 동호회나 모임, 경매
목동), 삼정, 장군소(신월동, 신정동), 가배곡 또는 가곡’등, 5개면이 양천군에 편입이 되었다.
해방이후에 와서도 양천구 지역은 현재의 행정구역의 모습을 가지기까지는 많은 변화의 과정을 겪었다. 이는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수도권 인구집중의 결과로 수도 서울이 행정구역을 꾸준히 확장한 것
부동산매매업, 건설업 등으로 간주)으로 봐 종합소득세가 과세된다. 아파트 등의 주택은 물론 분양권 양도 때도 양도세를 내야 한다. 다만 1가구 1주택자 중 서울ㆍ경기 과천ㆍ수도권 5대 신도시의 시가 6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3년 이상 보유 2년 이상 거주(그 외 지역은 3년 이상 보유)했다면 양도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