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예술계연합회 제3기 전국위원회 제3차 확대회의 북경에서 소집.
상흔문학의 등장배경
문혁이후, 상처받은 중국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등장
류신우[劉心武]의 〈담임선생 班主任〉(1977),
루신화[盧新華]의 〈상흔 傷痕〉(1978) 등 단편소설 등장
문화대혁명 기간에 당했던 상처
문화의 속성
▪공유성: 오랫동안 함께한 사람들의 사고방식 행동(국민성, 민족성)→원활한 사회활동
▪학습성: 문화는 후천적으로 학습된다.
▪축척성: 학습과 전승을 통하여 축적→전통
▪통합성: 다양한 요소(가족,종교,정치,건축,공예,문학 등) 들이 적절하게 조절되면서 전체적인 틀
(5) 명사의 음역과 의역
앞서 말한 것들, 즉 원문 파악 부정확에 따른 오역, 누락과 부연, 우리말의 부자연 등이 주로 번역자 개인의 역량이나 성실성과 관계되는 문제였다면, 필자가원문의 특수성이라고 이름 붙인 것들은 번역자 모두에게 공통되는 문제로서 번역의 어려움을 자아내는 주
문화대혁명 기간에 下放되었던 대분분의 작가들이 복권되었고 , 또한 새로운 작가들이 대거 등장함에 따라 갖가지 형태의 주제, 문학수법들이 당야하게 표출되고 문예이론들이 주장되었다. 이처럼 정권이 지식인들에 대한 족쇄를 풀어준 것은 기본적으로 정치적 필요에 의한 것이었다.
文革이후 四
[상흔문학, 반사문학, 심근문학 간략요약]
‘10년 동란’의 역사 문화대혁명 종결 1976년 이후 중국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다. 이른바 사회주의 신시기이다. 정권 측면은 모택동 혁명노선에서 등소평의 경제개발 노선으로 전환되었고, 사상 문화 주체 측면에서 노농병 무산계급에서 지식인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