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무용에 이용되었다면 무용 역시 정치에 이용될 수 있다. 이 역시 무용과 정치가 결합되어 만들어 낼 수 있는 또 다른 접근에서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에서 정치에 무용을 이용한 경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 글에서는 오늘날까지 극단적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고 있는 북한을 예로 들어,
정치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위원장이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 주석 김일성과 독립운동가 겸 공산주의자 김정숙의 첫째 아들이었다. 한국 전쟁 당시 평양에서 철수하여 만주 지역으로 피신하였지만 중국인민해방군의 지원에 의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 김일성종
북한 사람.
집단 무용과 노래, 선전등을 통한 우상화정책은, 인민의 정신속에 최고권력자인 김일성을 ‘아바이’로 각인시켰다. 북한의 투표는 99%의 찬성률을 자랑하며(북한의 선거는 당이 세운 후보에 대한 찬반으로 진행된다.), 이는 북한의 권력이 결코 독재가 아닌 인민의 자율적 의지에 의해 유지
따른 선전사업을 총괄지도’를 담당하며, 2과인 ‘선전사업지도예술과’ : 도당 및 특급, 1급 기업소 지도를 담당한다. 3과인 ‘교양과’는 ‘학습’ 전담과로 전인민을 대상으로 한 정기․부정기 학습을 담당한다. 제 4과인 ‘선전선동과’는 출판․예술․방송을 통한 선전을 담당한다.
북한의 음악에 대한 개념
1.남한의 음악에 대한 개념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주로 음으로 나타내는 소리 예술.”
남한은 예술과정치를 분리해서 사고하며, 정치논리가 개입된 예술을 불순하거나 수준 낮은 예술로 본다. 정치논리가 개입된 예술작품에 대해서는 예술가의 자발성에 의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