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무용예술과 정치
분야
hwp1. 서론
2. 본론
예시 1) 《아리랑》을 통해 본 북한의 집단체조
예시 2) 건실한 공산주의자를 길러내기 위한 학교 무용교육
3. 결론
당대의 정치상황을 무용작품의 소재로 이용한 경우는 수없이 많다. 독일의 정치상황을 보여주는 요한 크레스닉의 작품들,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피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일본의 부토, 80년대 한국의 민주화 항쟁에서 빚어진 비극을 춤으로 표현한 이애주 선생의 춤 등을 그 예로 볼 수 있다. 이렇게 무용작품에 정치코드가 반영되는 경우, 이를 옹호하는 이들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대 입장에 선 이들에게서는 큰 반발을 사기도 하는 등 그 시대의 사회 구성원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게 된다. 또한 훗날 당시 사회상에 대한 연구를 해 나가는 데에 있어 중요한 자료로써 이용되기도 한다. 이러한 면이 정치가 반영된 무용작품들이 가지는 특징이자, 작품을 통하여 얻어낼 수 있는 효과가 된다.
그렇다면 이와 반대의 경우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정치가 무용에 이용되었다면 무용 역시 정치에 이용될 수 있다. 이 역시 무용과 정치가 결합되어 만들어 낼 수 있는 또 다른 접근에서의 결과물이라는 생각에서 정치에 무용을 이용한 경우에 대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이 글에서는 오늘날까지 극단적 사회주의 체제를 고수하고 있는 북한을 예로 들어, 무용이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이 되는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 어떠한 효과를 가지며 어떠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 북한예술무용의 한정적 부분 안에서 두 가지 사례를 예로 들어 이야기 하고자 한다.
1.「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 문화 예술령도사」, 리기주, 문예출판사,1991년
2.「조선중앙년감」-1949년 자료, 조선중앙통신사,1950
논문
1.「분단이후 정책변화에 따른 북한의 무용예술의 고찰」.이순림. 동덕여자대학교. 한국여성학회지
2.「북한 무용예술의 현황과 공연운영체계분석」, 손정연, 숙명여대 전통문화예술대학원, 2007년
3.「북한의 무용교육연구」,정지현,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무용공연예술전공, 2005년
인터넷사이트
1. 한국일보, 「북한 '아리랑'은 어떤 공연」, 2007년 9월 27일자 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709/h2007092715335774760.htm
2. 조선.com 블로그, 「북한의 집단체조와 ‘아리랑’ 공연」, 2008년 4월 게시물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logId=2908466&userId=jinlub
3. 자유아시아방송, 2007년~2011년간 기사 다수
http://www.rfa.org/
4. 네이버 블로그 ‘믿음의 이웃들’, 2010년 10월 18일자 게시물
http://blog.naver.com/holyserv?Redirect=Log&logNo=140116600627
5. 네이버 블로그 ‘공자민 세상 이야기’, 2011년 6월 30일자 게시물
http://blog.naver.com/lesopia?Redirect=Log&logNo=10112430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