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문제의 원인
1. 식량난 이전의 북한의 인권북한의 인권상황은 정치시민적, 경제 사회적 문화적 제 권리를 주민들에게 보장해 주지 않거나 못하고 있어 이제껏 꾸준한 문제제기를 받아왔다. 출신성분에 따른 봉건적인 신분차별과 연좌제, 언론, 출판 등 표현의 자유 및 종교의 자유 부재,
이러한 시점에서 탈시설화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하여 이와 관련된 준비를 하는 것은 앞으로 지역사회복지 실천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과제라 하겠다.
따라서 여기서는 탈시설화에 따른 지역사회복지의 역할에 대해 고찰해봄으로써 향후 지역사회복지의 새로운 실천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북·미관계』
Ⅰ. 북·미관계의 시기별 전개과정
1970년대 이후, 북한은 민족문제와 군사문제를 분리하여 바라보았다. 지배담론에서 여전히 반미․반제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긴 하였지만, 북한은 이제 북미관계를 군사적 안전보장이라는 관점에서 주목하였다. 탈냉전 시기 이루어진 남북한
틈바구니 속에서 남북관계를 종속변수가 아닌 독립변수로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더욱이 6자회담 재개 및 북미관계 개선이 당장 실현될 가능성은 커 보이지 않지만 중기적으로 보면 그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남한이 소외 당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따라서
및 경제 성장과의 직접 상관관계 갖기 때문에, 에너지의 위기는 북한의 전 산업을 마비 시켰다. 한 부문의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그것은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켜 연관된 공장의 가동도 중단되기 때문이다. 생필품의 부족사태와 함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농업생산의 감소였다. 비료와 비닐 농약 등 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