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교(佛敎)
1) 불교의 사상적 특징
불교(佛敎)는 기원전 5세기경 인도의 석가모니가 창시한 종교이다. 불(佛), 즉 사람(人)과 아닐 불(弗)자가 합쳐진 형태인데 이는 '불'(佛)이란 곧 사람이 아님을 뜻한다. 다시 말해, 불교에서는 인간이 절대자가 된다는 사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어 무엇보다 이
통해서 깨친 진리를 새롭고도 궁극적인 진리와 귄위를 지닌 것으로 승인하였다. 이것은 즉 붓다라고 하는 개인의 인격과 성취에 대한 공동체의 전적인 신뢰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초기불교시대는 불멸 후(붓다 사후,) 약 100년경의 2차 결집 사건으로 막을 내리며 부파불교시대로 이행된다.
인도의 국경부근인 히말라야산 기슭의 카필라성을 중심으로 샤키야족[석가족]의 작은 나라가 있었는데 석가모니는 그 나라의 왕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샤키야족은, 그 왕호가 정반왕, 그리고 정반왕의 동생이 백반 ·감로반 등으로 불리고 있는 점에서 농경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었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불교가 동화 되었음을, 쇠퇴되었음을 좁은 불교인으로 항상 가슴아파 해 했었다. 혹시, 다른 나라의 불교도 역시 그러한 과정을 밟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하지만, 지금의 여러지역 불교는 민족 종교로 불교 특유의 유연성에 의해 그들의 생활 의식과 관습을 담은 채, 역사
불교 전파(소승불교)
② 쿠샨 왕조(기원전후-AD 5세기 중엽): 중국 서북지방에서 쫓겨난 유목민족인 대월지족이 세움/ 1C중엽 카니슈카 왕 때 전성기-중앙 아시아와 중국에 불교 전파(대승불교)/ 로마와 중국을 연결하는 중계무역 활발/ 간다라 미술 발전.
③ 굽타 왕조(320-6C말) : 인도의 고유문화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