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이라는 전문적 용어를 사용한 것은 물론 아니지만, 분노와 공포를 중심으로 하여 불안의 개념을 체계화하였고, 그것을 특질불안(trait anxiety)과 사태불안(state anxiety)으로 양분하였다.
불안이라는 기술적 용어를 써서 심리적, 정신적 장애를 진단하기 시작한 것은 독일의 신경학자 베르니케(Karl Wernick
대한 질문이 주를 이루나, 나이든 아동들에게는 과거의 증상들에 대한고찰이 주를 이룬다.
(2) Diagnostic Interview Schedule for Children(DISC)
DISC는 6세에서 18세 아동들에 대한 고도로 구조화된 면접이다. 개별 면접자에 의해 실시되는 부모(DISC-P) 그리고 아동(DISC-C)형식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은 아동의 과거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1994년 미국정신과학회에서는 외상 후에 위에 언급된 증상들이 1개월 내 없어지면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 하며 그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명명하였다.
2. 선행연구 고찰
1) PTSD 원인
가. 개인적 요인
Davidson 등 (1985)은 가족 중 불안장
불안장애 아동과 청소년의 치료에 대한 연구는 행동적 혹은 인지-행동적 개입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어왔다. Ollendick과 King(1998)의 연구에서는 불안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치료 가운데 경험적 지지를 받은 치료에 대한 문헌들을 고찰한 결과, 행동적 치료와 인지-행동적 치료가 가장 많은 지지를
노출치료는 내담자를 부정적인 감정을 주는 상황에 노출시킴으로써 불안, 공포 그 외 분노와 같은 다른 부정적인 정서반응들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노출치료에는 두 가지 기본 모델이 있다. 첫 번째 모델은 단기적/점진적 노출치료, 두 번째는 장기적/집중적 노출치료이다. 이 두 가지 모델에서 사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