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며, 불탑이나 불상, 불경 등과 함께 불교 신앙의 대상이 된다. 불화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예배의 대상이 되는 그림으로 존상화(尊像畵), 부처님의 전생 설화나 생애를 그린 그림(八相圖), 불경에 나오는 교훈적인 장면(變相圖)을 묘사한 그림 등이며, 사원을 장식하는 단청(丹
그림을 그리기 보다는 집을 짓고 집벽에다 그림을 그린 것이 더 많았을 것이다. 지금여기에서 이야기하는 불화는 벽에서 이탈(離脫)한 불교미술만이 아니라 벽에 그려진 미술도 이에 포함 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 다른 그림들은 중국의 선묘지(線描之) 필법(筆法)은 시대에 전래된 불화의 음양적(陰
불교의 예배 대상인 불상을 모셔두거나 예불을 드리기 위하여 세운 건물.
불교용어로 불사(佛事)라고도 하며, 불교의 종교 행위가 이루어지는 모든 구조물과 건축 공간인 사원의 대지에 이르기까지 전부를 포함한다.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어 불교가 전파됨에 따라 나라별, 시대
보살을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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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예불과 괘불괘불은 원래 행하고자 하는 법회나 재(齋)의 성격과 의식의 종류에 따라 거기에 알맞은 내용을 봉안하는 것이 원칙이다. 장수와 극락정토를 기원하는 영산재에는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를 걸고, 죽은 뒤에 행할 불사를 살아생
보살상으로 표현되며 미륵불이 봉안되는 전각은 미륵전, 용화전, 대자보전이다. 그리고 미륵경전은 미륵상생경, 미륵하생경, 미륵대성불경 이렇게 세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미륵신앙 조성 시기
우리나라에서의 미륵신앙은 삼국시대불교의 유입 이래 시공을 초월하여 폭넓게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