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파악한 바, 2001년도에 국내에서 발표된 통사론 관련 논저는 약 380여 개가 된다. 이 가운데 현대 국어 통사론 논저는 280여 개인데, 이는 통시론적 연구, 대조언어학적 연구, 고대중세근대 국어 연구, 일반 언어 이론 연구를 제외한 숫자이다. 통사론 개론서 성격의 것들을 제외한 논저 278개를 통사
verb), 형용사(adjective), 보조 용언으로 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동사는 주어로 쓰인 사람이나 사물의 움직임을 표현하는 품사인데 어간에 어미가 붙어서 활용하고 문장에서 서술어로 쓰인다. 형용사는 주어로 표현되는 대상의 성질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일반적으로 용언은 자립성을 가지므로
verben), 2격지배동사(Genitivverben), 방향격동사(Richtungsverben, 예:fahren), 및 목적어를 갖지 않는 동사(예:bluhen) 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Engel에 의하면 Valenz란 일부 단어류(Worklasse) -동사명사형용사-에 국한된 Rektion으로서 하위부류특수적(subklassenspezifisch) Rektion이라 한다. 따라서 Valenz를 논할 경우는「동사의 Vale
격동사이다. 그러나 “吃壞”는 앞서 논의했던 능격동사 “氣死”와는 다른 점이 있다. “氣死”를 쓴 타동사문과 자동사문을 (35-36)에 재인용한다.
(35) 他氣死我了.
(36) 我氣死了.
“吃壞”를 쓴 (30),(34)의 쌍과 “氣死”를 사용한 (35),(36)의 쌍을 비교하여 보자. 각 문의 문두의 주어가 (35-36)에서는
◈목차
제1장 의미론의 경험적 범위
1. 서론
2. 의미 이론에 대한 일반적 제약
3. 함축 관계
4. 의미론적 관계와 특성
5. 요약
제2장 외연, 진리 그리고 의미
1. 서론
2. 외연적 의미
3. 진리
4. 문제점
제3장 양화와 논리 형태
1. 서론
2. 영어의 양화 현상
3. 논리 형태(lf)
제4장 말, 의미 그리고 행위
1. 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