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는 선발권 특혜를 통해 최상위권 학생을 모아놓은 기관일 뿐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3)외고는 수월성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다.
외고는 수월성에 대한 개념 자체를 혼돈 하고 있다. 영어 듣기와 말하기를 잘하는 것은 수울성 교육이 아닌 영재교육이다.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활동 속에
사교육 없이는 들어갈 수 없는 학교가 되어버린 것이다. 교과목출처 : kr.news.yahoo.com
역시 설립 취지에 맞게끔 다양한 전문교과로 편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ᐧ영ᐧ수 위주로 편성해 입시학원 기능을 자처하고 있으며, 심지어 의대, 약대에 가려는 학생들을 위해 자연계 진학반(일명 의대반)을
학생들과 달리 비평준화 지역의 학생들의 경우에는 고입에 대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게 한다.”고 보도하였다.
3) 고교평준화는 사교육비를 절감시킨다.
2008.12.16자 한겨례에서는 한국교육개발원(KDEI)의 ‘고교평준화 적합성 연구’ 보고서의 설문조사 내용을 보도하였다. 설문조사에 따르
인간답게 살기위해서 공부보다 중요한 친구, 선생님들과의 교감(대인관계), 여가나 취미 생활, 건강, 적절한 휴식 등이 부족해진다. 이와 같은 일이 지속되면 SKY(서울, 고려, 연세)와 같은 명문대를 나온 사람일지라도 위기 관리 능력이 부족하고, 능력에 비해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은 경우들이 생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