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외고 폐지되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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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외고 폐지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서론

II.본론

1.수월성측면
1)외고는 수월성 담당 못하고 입시학원으로 변질했다.
(1)설립 취지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입시기관화
(2)외고에서 수업하는 내용은 입시위주다.
(3)외고는 수월성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다.

2)외고는 수월성을 담당하고 있다.
(1)명문대 진학률은 학생들의 성과다.
(2)외고는 이미 수월성 교육을 담당해 왔다.

2.사교육 측면
1)외고 폐지론자의 입장 외고를 폐지하면 사교육을 줄일 수 있다.
(1)외고로 인한 사교육의 실태
가. 외고 입시로 인한 사교육
나.외고로 인한 조기 사교육
다.외고 사교육 시장의 비대화
(2)외고 입학시험은 일반적인 교육을 받는 학생이 풀기에는 어렵다.
(3)사교육이 가능한 중상류층의 계급이 형성될 것이다.
(4)외고 폐지론자들이 내놓은 방향

2)외고 유지론자의 입장
(1)외고는 사교육의 한 단면이지, 원흉이 아니다.
(2)외고폐지로는 영어 사교육을 잡을 수 없다.
3)정부의 외고폐지론은 서민을 의식한 포퓰리즘이다.

III.결론


본문내용
최근 5년간 공사립 출신 학교와 특목고-자사고의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의 비율을 비교해 보아도 외고가 입시위주로 변질 된 것을 알 수 있다. 일반 국공립고의 비율과 특목고와 자사고의 비율을 비교해보면, 매년 공립학교의 비율은 떨어지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비율은 증가 하고 있다.
외고가 어학영재 양성이라는 설립목적은 온데간데없고 명문대를 가기 위한 수단으로 탈선했다. 또한 대학 입학 시 고교 전공과 동일한 계열로 진학했는지 여부다. 전국 30개 외고 재학생 2882명과 같은 지역 내 일반고 27개교 재학생 29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외고 재학생들의 졸업 후 희망 진학 계열은 어문계 11.2%, 사회과학계열 33.5%, 경영경상계열 24.8%, 이공계열 10.5%로 어문계 전공 희망비율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외고 졸업생 중 어문계열로 대학을 진학한 학생은 27.4%에 불과했다. 다시 말하면 외고 학생들은 어문계열 보다 법대와 경영대, 여기에 한술 더 떠 의대 등으로 진학했다는 것이다.
강남과 목동, 분당 등 사교육비 비중이 높은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가운데 외고 지망생들을 상대로 물었더니 44%가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라고 답한 반면 외국어 공부를 하고 싶어서라는 학생은 19.2%에 불과했다. 부모들이 자녀의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목적은 85%의 부모들이 ‘좋은 대학 진학을 위해’(43%) 또는 ‘일반 학교보다 우수한 교과과정과 교육환경 때문’(43%)에 특목고 진학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특목고의 설립취지에 맞는 ‘외국어나 과학 등 특수 분야에 대한 심화학습을 위해’ 보내고 싶다고 답한 부모는 10%에도 못 미쳤다.






























외고의 변질된 교육이 학부모와 학생의 외고에 대한 인식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이런 식이라면 외고가 명문대-좋은 직장-상류층으로 이어지며, 사회계층을 형성해갈 가능성이 있다. 올해 서울ㆍ경기 지역 외고의 SKY대(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진학률이 41.1%에 달한다는 통계나, 올해 초 판사로 임용된 138명 가운데 33명이 외고 출신이라는 수치 등이 그렇다. 한국 사회 지도층이 특정 고교 출신에게 집중되는 현상은 국가적으로 매우 바람직하지 못할 뿐 아니라 이대로 뒀다가는 편중 현상이 갈수록 심화할 것이 뻔하다.


2)외고에서 수업하는 내용은 입시위주다.

서울 소재 외고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한 서모(20) 양은 “2학년 때까지는 프랑스어를 많이 배웠지만 3학년 때는 대학입시 준비로 거의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토플과 텝tm 점수를 따느라 프랑스어 과목을 챙겨들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명덕외고 졸업생 고모(24) 군은 “일주일에 7시간인 전공 외국어 수업 중 회화시간은 1시간에 그쳤다”며 “외국어 구사력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기엔 커리큘럼이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한영외고 졸업생 장모(21) 군은 “3학년 때는 전공 외국어 시간에 줄곧 자습을 했다”고 귀띔했다. 현재 외고의 실태는 어학영재 양성으로서의 설립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결국 그 변질결과를 학생들이 겪고 있다. 실제 외고는 일반고와 비슷한 커리큘럼에 어학분야를 보다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하지만 어학공부마저 제대로 하지 않는 상태에서 학생들이 수능 공부에 치우치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은 이미 모든 일반고에서도 내세우는 비전이므로 외고는 선발권 특혜를 통해 최상위권 학생을 모아놓은 기관일 뿐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3)외고는 수월성을 담당하지 못하고 있다.

외고는 수월성에 대한 개념 자체를 혼돈 하고 있다. 영어 듣기와 말하기를 잘하는 것은 수울성 교육이 아닌 영재교육이다. 학생들로 하여금 다양한 활동 속에 가장 최선의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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